더 깊은 기쁨! (워치만 니)

 

 

 

 

더 깊은 기쁨!

 

 

 

많은 경우 하나님은

우리가 생선을 구할 때 뱀을 주시는 것 같고,

우리가 떡을 구할 때 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왜 하나님은 생선을 구하는데 뱀을 주시고

떡을 구하는데 돌을 주십니까?

 

많은 때 우리는 우리가 구한 생선이

사실은 뱀인 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뱀을 주신 것 같지만

사실은 그것이 고기인줄 모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것이

돌 같지만 사실은 떡인줄 모릅니다.

 

또 여러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지 않는 것 같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좋은 것을

주셨음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 우리 하나님은

절대 잘못 행하시지 않으십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데 있습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 아픈 일을 주시고

어려운 일을 당하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온전하게 하여

좋은 것으로 채우려 하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일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찬송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 분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그 분의 지혜는 영원히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분은 어떤 일이든지

우리에게 유익이 없는 일은

우리에게 임하게 하지 않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이는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임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자기 아들이

빵을 구하는데 돌을 주겠느냐?

혹은 생선을 구하는데 뱀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더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킹정흠 마 7:7-11)

출처;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