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탄생하는 생명

인간의 생명이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빛 가운데 시작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아래 사진을 보면 생명이 탄생하는 정확한 순간에 (수정란이) ‘불꽃’처럼 빛을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미 다른 동물들에게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인간의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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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탄생하는 순간 빛을 발한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이 빛이 수정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만큼 밝다는 사실에 더 놀라게 된다.

 

기사원문>> Sparks really do fly: Scientists discover flash of light when new life is formed at the moment a sperm meets an egg

 

 

* 창세기 1장 3절에서는 천지창조의 첫째 날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셨다 했고(창 1:3),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는 예수님이 자신을 ‘생명의 빛’으로 소개하고 계신다.

 

낙태를 찬성하는 자들은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기 전에는 생명이 아니라는 억지 주장을 펴지만, 기독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임신이 되는 순간부터 생명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과학자들의 발견이 이런 성경적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임신이 되는 순간 하나님이 생명의 빛으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리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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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출처] 빛 가운데 탄생하는 생명|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