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 하셨는데(행 3:15)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이 예수의 죽음을 사람의 죄의 대한 화해의 댓가로 받으셨다는 확증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여 믿는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죄가 사함 받고 의롭게 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 (롬4:25) 예수의 부활은 사망을 이기고 정복한 위대한 사건이다. 모든 인류는 죽음 앞에 서면 벌벌 떠는 나약한 존재이다. 자유당시절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인했던 유명한 깡패들도 막상 자신의 사형을 앞두고는 벌벌 떨었다고 한다. 역사상 아무리 위대한 영웅도 죽음을 정복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아담 이후 인류의 최대의 적은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히 2: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 ..

복음주의 대각성 사역자들의 간증: 윗필드, 요한웨슬리, 찰스피니 장 칼뱅: 회개의 유일한 목적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일그러지고 거의 지워져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 안에 회복하는 것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우리 안에 있던 하나님의 형상이 잃어지고 지워져버렸으나 장 칼뱅의 표현처럼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면 하나님의 형상의 실체를 비로소 같게 된다. 그리고 그 형상은 믿음을 통해 점점 구체화되고 마침내 예수의 몸처럼 영광의 형체로 변케 될 것이다. (빌3:21,롬8:29,갈4:19,고후3:18)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골 3:1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11:15 마6:33의 하나님의 나라(왕국)를 구하는 것은 예수님에 의해 시작된 하나님왕국에 대한 복음을 듣고 거듭나서 그 복음을 전파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우리 자신의 목적과 하나님의 목적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느낄 때가 많다.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로 추구하는 세속적인 욕망, 부와 명예와 자식에 대한 애착을 최우선순위로 두지 말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살아갈 때 육신적인 필요..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밀 빌4: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성경의 모든 말씀들을 사랑하지만 특히 빌4:11은 우리가 살면서 고난에 처할 때 위로가 넘치는 구절이라 더 사랑한다. 넘치는 공급은 바울이 주님의 성령의 넘치도록 풍성한 공급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독특하고 의미가 풍부한 단어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말하는 바울의 철저한 신앙 ..

예수그리스도의 낙인(흔적)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낙인은 소나 양과 같은 동물에게 낙인을 찍어 소유주를 나타내거나 노예가 주인의 소유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자국을 남기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구절들이 다 좋지만 특히 이 구절을 읽으면 마음이 더욱 기쁨니다. 저는 예수님의 낙인이 찍혀있으므로 주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이 나를 괴롭히지 말라고 했는데 바울이 당한 이 괴로움은 유대인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당한 육체적인 괴롭힘보다는 갈라디아교인들이 유대인들에게 미혹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바울이 말한 예수의 흔적(낙인)은 복음을 전파하는 가운데서 예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수많은 고난의 낙인을 의미한다. 그것은 수많은 고통..

우리 마음의 왕좌를 점령하시기 원하는 주예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15:9 주님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안에 거하고 우리는 우리 아버지의 생명을 누리며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누릴 권리를 누린다--요일4:13,엡1:14. 주님은 만물의 주인이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온 우주의 주인이시다. 우리는 만물의 주인이신 그 주님안에 살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다 요15장의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가 포도나무안에 있는 가지들이라는 분명한 이상을 보는 것에 달려있다. 우리자신이 포도나무안에 있는 가지들이라는 것을 보았다면 우리는 우리와 주님사이의 교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주님안에 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