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선교회(75)
-
느헤미야-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는 “여호와께서 위로하셨다”라는 뜻이며 바사왕 아닥사스다1세의 (B.C 464-424년) 술 맡은 관원으로 예루살렘의 총독이자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지도자이다. 느헤미야는 술 관원으로 궁정에 있었지만, 이스라엘의 남아 있는 자들이 큰 환난을 당하고 예루살렘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 소식을 듣고 앉아서 울고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책임을 깨닫고 신앙과 민족에 대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먼저 일하고자 했다. 그는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부임하여 (느 2:9-16). 대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용기로 성벽을 완성하였다 그는 총독으로서 자신에게 할당된 몫(느5:18)(매..
2021.02.01 -
우리는 강도(사탄) 만난 자들이다
죠지 윗필드:내가 살아있는 믿음으로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붙잡을 수 있게 하셨다. 그리고 양자의 영을 내게 주심으로영원한 구속의 날까지 나를 인쳐 주셨다. 강도(사탄) 만난 자 예수를 시험하고자 한 율법사는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당당하게 예수께 질문을 던졌다.(눅10:25) 위선과 교만으로 가득 찬 이 율법사는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자신심으로 '나는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해서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 이웃이 누군지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예수께 물었다. 그러자 그 율법사에게 자신의 상태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강도 만난 자'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 강도만난..
2020.12.05 -
부자청년과 진시황제의 영생관
부자청년과 진시황제의 영생관 불로장생을 염원한 중국의 진시황제는 불로장생연구가인 서복으로 하여금 불로초를 구해오도록 지시한다. 기원전 219년에 서복은 동남동녀 3,000명과 그 외 수천 명을 거느리고 진황도를 떠나 한국을 거쳐 일본까지 폭넓게 건너간 후 다시는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진시황제를 비롯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은 영원히 살고 싶은 갈망이 강했던 것 같다. 마가복음 말씀은 진시황제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불로초이신 예수를 만났지만 영생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는 애석한 한 부자 청년의 이야기다. 부자청년 :선생님,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 "네가 영생에 들어가고자 하거든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도적질하지 말고 거짓 증거하지 말고 속여 취하지 말라, 네..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