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얼굴 광채

모세의 얼굴 광채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6-18

 

 

출34;29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올때 하나님과

대면하였음으로 얼굴에 광채가 나자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두려워하므로 모세가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신약에서 우리 거듭난 성도들은 모세가 가렸던 그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여 다른 이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을 뵐 수 있게 할 수 있다.

즉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시면서 주님께서 성취하신 모든 것을

우리에게 행하심으로 우리를 주님과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게 하시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하신다.

 

그리스도안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안에서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일을 수행하실것이며 결국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을 통해 먼저는 천년왕국에서 소수의 이기는 이

들로서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새하늘과 새땅에서 모든 성도들로 더불어

새예루살렘을 완결하신다.